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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ZB 스터디 노트

퍼포먼스 마케팅 스쿨 13기 스터디 노트 - 2일차

by 퍼포마첼라 2025. 3. 4.

 

2일차 - PART 01. 퍼포먼스 마케터를 위한 브랜드 이해

 

  • 05. 실험하는 문화 AB Test
  • 06. 마케팅 우선순위 설정
  • 07. 브랜드의 본질 USP, Case Study

 


 

05 실험하는 문화 AB Test

 

A/B Test

A안과 B안을 실험하는 것

 

A/B Test를 해야 하는 이유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나올 때가 많다.

내가 생각하는 게 100% 정답이 아니다.

 

A/B Test 디테일

ICE Score

I : Impact - 비즈니스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가

C : Confidence - 성공 가능성에 대해 얼마나 자신이 있는가

E : Ease - 얼마나 용이하게, 그리고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을까

 

예시) 비즈니스 모델마다 기준이 다르다.

 

이 세개의 점수로 평균을 구해서 진행할지 말지 결정한다.

(I + C + E)/3

 

캠페인 설계

1. Problem (문제 설계)

배경

근거데이터

 

2. Impact (가설 설정)

Driver : 골을 달성하기 위해 성공 요인에 대한 가설을 반영한 지표

Goal : 원래 상태에 Driver 지표를 적용했을 때 결과를 Goal로 세운 것

Guardrail : Goal을 달성하기 위해 실험을 한다고 해도 절대 떨어지면 안되는 지표 (전환율, 고객 만족도 점수 등)

 

3. Follow up (후속 조치)

성공시 액션

실패시 액션

애매할시 액션

 

A/B Test 설계

1. Target Segment 설정

Control Group : 기본 그룹

Variant Group : 변수로 정의한 그룹

 

2. KPI

Main : 메인 목표

Sub : 서브 목표

 

A/B Test에서 중요한 것들

 


 

06. 마케팅 우선순위 설정

Wants or Needs 

무엇인지에 따라 액션이 달라진다.

한정된 리소스로 최대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Needs 

  • 기능적 욕구가 있는 것
  • 근 시일 내에 너무 필요한 브랜드
  • 수요와 가격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는
  • 주기적 구매가 필요한 기본적으로 의식주와 관련도가 깊은 생활 필수품
  • 시장이 충분히 형성된 제품

 

마케팅 매체의 특성

  • 높은 구매전환율
  • 설득 비용 낮음
  • 대부분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시장
  • 가격 출형 경쟁

 

마케팅 메시지 Tips 

간결, 명확하고 직관적인 카피라이팅

 

대표적 카테고리

  • 뷰티(기능 특화)
  • 의약용품
  • 식품(제철 과일/수산물 등)
  • 전자기기(충전기, 음식물 처리기 등)
  • 방역 용품

 

최우선 핵심 지표

  • 시장규모
  • 시장점유율

시장 규모가 거의 정해져 있다.

 

Wants

  • 내제되어 있던 Needs를 바탕으로 발현되는 것
  •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
  • 수요나 가격과는 무관
  • 이걸 사용한다고 해서 삶에 변화가 생기지는 않음

 

마케팅 매체의 특성

  • 필요하지 않아도 산다
  • 불특정 다수에게 소개
  • 구매전환율 낮음
  • 고객 설득 비용 높음
  • 가격 비교 쉽지 않음

 

마케팅 메시지 Tips

  • 3초 안에 후킹
  • before & after
  • 질문
  • 브랜드 스토리
  • 리뷰형 콘텐츠

 

대표적 카테고리

  • 뷰티(기능 특화된 게 아닌)
  • 패션
  • 주얼리
  • 잡화
  • 건기식
  • 교육 서비스 등

 

최우선 핵심 지표

  • 고객 획득당 비용
  • 신규 고객 확보

고객 경험에 중점을 두어 계속 재구매할 수 있게 하고, 크로스 셀링으로 다양한 제품을 팔 수 있도록 한다.

 

 

 


 

✏️ 제로베이스 퍼포먼스 마케팅 쪽집게 취업스쿨 2일차 학습 스터디 노트 기록

 

📗 데일리 원미션

관심있는 브랜드 1가지 선정하여 소개하기

얀메이크

뜨개질은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드는 취미다.

나는 초등학교때 특별활동으로 뜨개질을 처음 접했다. 그러다가 작년 뜨개질 붐이 일어나며 나도 다시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실값은 상상 이상으로 비싸다. 취미 생활을 위해 하는 건데도 불구하고, 실값을 보면 '이돈이면 만들어진 제품 사서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런데 작년 초에 알고리즘을 통해 얀메이크 광고를 보게되었다. 최고의 가성비 실이라고 900원짜리 실이지만, 영유아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라 아기 인형 만들기에도 좋은 제품이라며 홍보했다.

나도 900원이라는 가격에 혹해서 약 5만원어치를 사기도 했다. 

근데 또 자세히 들여다보면 900원이라는 가격에 맞는 실의 양을 가지고 있다. 보통 실은 중량도 보지만 총 길이를 확인하고 가격 비교를 하는데, 다른 저렴한 실과 길이와 두께를 비교하면 결국 비슷한 가격대이다.

그러나 이미 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의 가성비 실로 홍보하고, 색상 종류도 굉장히 많고 리뷰도 3만6천건이 넘는다. 이미 얀메이크의 충성 고객이 된 사람이 많고, 나역시 갖고 싶은 실이 있으면 얀메이크부터 구경하게 된다.

다른 브랜드와 비슷한 가격대이지만, 실 양을 줄이고 가격도 줄여서 홍보한 게 잘 통한 것 같다.

 

 


 

💬 느낀점

강의를 보고 케이스 스터디를 볼 때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데일리 원미션을 하면서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꼈다. 

이전에 본 광고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고, 내 기억에 의존하고 브랜드의 부실한 상세페이지만 보면서 적으려니 좀 어려웠다.

나는 예전부터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 도서나 강의를 한 번씩 본 적이 있는데, 내가 직접 마케팅을 해보려고 하면 왜 다 잊어버리게 되는지 모르겠다.

유니크함을 찾다가 시장이 없는 곳에 뛰어들려고 하는 경험을 몇 번 했었기 때문에 오늘 강의를 들으며 또 뜨끔했다.

복습하고 되새기면서 기억해야겠다.

 

5, 6일은 일정으로 인해 7일에 다음 강의를 들어야 하는데, 이번주 강의를 7, 8일에 다 들을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 2025년 3월 4일 화요일

 


 

이 글은 제로베이스 퍼포먼스 마케팅 스쿨의 강의 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